2021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한국 세일기간 대하여 총정리

11월이면 먼저 떠오르는 게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계실 테데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영향으로 10월 말부터 11월 연말 기간은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이라고 합니다.

2021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은 11월 26일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뜻

미국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가 열리는 기간. 매년 11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하여 진행한다. 이 날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추수감사절 이후 물건을 싸게 파는 행사는 1920년대부터 있어 왔으나 현재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2000년대 들어서 자리 잡았다. 또 다른 세일이 열리는 날로 '사이버 먼데이'가 있는데,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프라인 매출 중심인 데에 비해 사이버 먼데이는 온라인 매출이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는 2015년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행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변경하여 진행했으나 행사를 주도하는 주체가 미국과 달라 할인의 폭이 크지는 않다는 의견이다.

 

 

2021년 11월 26일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이 시작되고 11월 29일은 미국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세일, 연말 세일, 12월 18일의 슈퍼 세터데이까지 행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해외 결제 카드 준비하기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해외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합니다.  

마스터, 비자와 같은 국외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를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대부분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개인통관 고유부호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없다면 먼저 발급해두는 것이 좋으며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본인인증만 하면 고유부호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서비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한국에서는 최대 규모의 쇼핑 기간인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세금 지원 △유통 할인행사 △제도 등의 규제를 완화해 소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부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심리가 촉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5%→3.5%), 행사기간 온누리상품권 할인율(5%→10%)을 높이고 지역사랑 상품권 공급(평소의 3배)을 확대하기로 했다.

할인 행사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피에 참여한 기업이 2,000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참여 기업 수를 경신했다.

COCEPE 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표적인 할인으로는 온라인몰 연계 농축산물 20% 할인, 한우 20~30% 할인, 수산물 20 marine 할인 쿠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10% 할인이 이뤄진다.

 

 

이밖에도 17개 시·도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몰 할인, 우수 중기상품 온·오프라인 할인, 사회적 경제기업 쇼핑몰 할인, 2021년 탄소중립 경쟁과 연계한 친환경제품 할인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패션, 자동차, 타이어, 가전, IT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할인경쟁이 계속된다.

 

 

소비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관련 쇼핑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배민이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참여해 10개 프랜차이즈 업체와 손잡고 배민 쇼핑 라이브를 선보이고, 지역 특산물 판매전인 전국 별미 코너도 진행한다.

지자체와 온라인 플랫폼이 협업해 지역 특산물과 지역기업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시회도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은 네이버 '이웃 시장 쇼핑' 사이트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COVID-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의류 업계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실행됩니다.

네이버·무신사·LF몰·W 콘셉트·현대백화점몰 등 패션 분야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14개 오프라인 매장이 참여해 여성·남성·캐주얼·아웃도어·골프·아동용품 라인을 최대 80% 할인한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운영하는 '돔' 쇼룸에서도 유망 신예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 수 1784개를 넘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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