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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4월 말까지 도입 추진

by 오 & 쿠키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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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말까지 총 46만 건의 COVID-19 치료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본부장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총 100만 명의 식단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팍스 로비데'는 이날 4만 4000명을 추가해 총 20만 7000명을 투입했다. 전날까지 약 11만 4000명이 이용했으며, 남은 수량은 약 9만 3000명이다.

 

24일 초도 물량 2만 명을 동원한 MSD '라지브리오'가 26일부터 본격 투입된다. 이와 관련, 제1통제관은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 60세 이상 노인,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노인 등이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식용 식품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4월 말까지 총 46만 명의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 사용을 허가받은 레이지 브리오가 초기 2만 명이 조기 투입돼 26일부터 본격 투입된다. 다만 60세 이상 노인,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결핍 환자 중 기존 치료제를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에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사용된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팍스로 베드를 먼저 처방해야 하지만 금지약물 복용 등으로 약 복용이 제한되거나 다른 치료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Ragevrio를 처방할 수 있다.

 

 

 

다만, 임산부나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 사용승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어 의약품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제1통제관은 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이지 브리오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임산부, 어린이, 청소년의 처방을 막기 위해 DUR 등록 등 다양한 관련 준비를 철저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의료기관에 치료제 사용과 관련된 안내와 지침을 보내겠다며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약물 부작용 피해구제 절차에 따라 피해보상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기관, 약국, 환자는 의약품 사용 후 발생한 부작용을 의약품 안전청 (www.drugsafe.or.kr, ☎1644-6223)에 신고하거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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