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장 문화축제 맛의 고장 전주,임실,괴산,에서 개최

by 오 & 쿠키 2021. 10. 19.
반응형

맛의 고장 전주에서 김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열린다. 보답을 원하는 이웃에게 김치를 보내는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주 김장 문화제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해 장소와 기간을 분산하는 한편 추진된다. 지난해 드라이브 스루와는 달리 올해는 현장에서 직접 김장체험이 진행된다.

 

 

맛과 멋을 버무린 전주

 

 

 

 

 

 

축제는 △김치체험 △김치나눔 △김치문화관광 △특화 프로그램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메인 행사인 김치체험의 경우 다음 달 19일 450 가족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20일과 21일 한 번에 25 가족이 나눠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치문화원과 각 대학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9일과 20일에는 김장 나눔 행사가 이어진다. 전주 전역의 기관·단체들이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이나 보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김치를 보내는 '스토리 김치 나눔' 행사도 선보인다.

 

김치문화관광의 경우 1박2일 김장체험과 관광 김치체험, 전주농산물로 다양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맛있는 김치 학교, 별미김치 1kg 담그기 등이 계획돼 있다. 이밖에도 특화 프로그램으로 20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경연대회, 타작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김치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15일부터 31일까지 전주 푸드마켓 홈페이지(jjfoodmarke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0㎏(절임배추 7㎏, 양념 3㎏)에 5만5000원을 내면 현지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전주시에서 개발한 '꽃종이' 레시피를 섞은 양념을 가져갈 수 있다. 신청은 가족당 최대 50kg까지 가능하며 600 가족이 가득 찰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치 배추는 지난달 초 국내 농가가 재배한 농산물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절여지고 있다.

 

 

 

고추, 무 등 모든 양념재료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지역 농산물이다. 김치문화축제에서 판매되는 배추와 고추 등 나머지 김장 재료는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주 식품점에서 열리는 김치거리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된다. 황권주 전주농업기술센터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김치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만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전통 김치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는 축제로 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에서도 유기농의 메카, 괴산가서 김장하자! 

 

 

 

 

 

원스톱(one-stop) 김장 담그기

100% 예약제 운영

한 가족 1텐트(최대 4인) 제공

 

 

 

 

 

 

 

 

 

 

임실에서도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 

 

 

 

 

지역마다 김장 축제들 하고 있습니다.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분들은 한번 방문하셔서 좋은 재료로

만든 김치를  판매도 한다고 하니 구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