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이란
배당금은 기업이 일정 기간 사업활동을 하고 수익을 낼 때 주주들에게 배분되는데, 이 주식을 배당주라고 한다. 이번 결정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뤄지며 배당을 통한 주주 이익 극대화 측면에서 주주 친화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배당금은 주주에게 주는 현금만큼 돈을 벌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높고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이 줄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높더라도 부채가 많으면 현금흐름이 나빠 배당금을 주기 어렵다. 따라서 배당에 투자할 때 이익이 발생해야만 배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회사가 미래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회사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배당금은 보통 회사의 결산이 끝나는 12월 말까지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받을 수 있다. 물론 회사마다 배당기준일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지만, 배당기준일이 12월 31일이라면 영업일 이틀 전인 12월 29일까지 보유할 수 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12월 말 주식을 보유하면 되지만 주식시장 D-2 마감일에 주식을 사시면 됩니다. 배당기준일 D-2에 구입해야 한다. 주식 매입 후 3 거래일이 지나야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결산일 기준으로 주주명단에 올라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주식 지급까지 3 거래일이 걸리기 때문에 12월 31일이 결산일이라면 그날 주식을 산다고 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없다.
주식 배당금 기준일 및 배당금 확인하는 방법
배정기준일 및 현금배당지급이 언제 되었는지 또한 언제 지급될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외도 주당 배당금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당락이란?
배당락 이루 일반적으로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또한 배당락이라고 부립니다.
주식 지급일
기업은 12월부터 배당에 대한 공시를 내기 시작하고 3~4월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주주총회의 승인 후 한 달 이내에 주주들에 배당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대개 4~5월경에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수령할 배당금 액수는 한국 예탁결제원에서 우편으로 발송하는 배당금 고지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증권계좌로 배당소득세 15.4% 를 공제하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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